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문단 편집) === 사건 발생에 대한 책임 === 해당 사건은 이미 전적으로 연우의 잘못인 것으로 결론이 났으나 아래에서는 서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대한 소수 양비론과 그에 대한 반론을 곁들여 다룬다. * 서나가 연우가 작화 분량을 이유로 작가표기를 못해준다 했을 때 강력하게 밀고 나가거나 네이버 담당자에게 직접 이야기하지 않은 점이 잘못이며 작가로 표기되고자 한다면 마땅히 재계약을 요청하고 연재에 대한 책임을 자처하거나 혹은 연재를 그만 뒀어야 했다는 의견. * 그러나 서나의 채팅글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작가 표기를 요청했으나 연우가 계속 미루고 오히려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는 점을 볼 때 이런 상황에서 한때나마 미술학원 스승이었고 연인이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선배에게 어린 대학교 2학년 학생이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이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연재기간이 짧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연우가 알릴 마음이 있었으면 얼마든지 네이버 담당자와 서나가 컨택하도록 주선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 편이 서나가 먼저 나서는 것보다 자연스럽다. 서나가 실질적으로 핑크레이디 연재기간 동안 연재에 대한 책임을 공동분담하고 있었던 만큼 총책임자였던 연우가 네이버 담당자와 서나의 만남을 주선해야 할 도의적 책무가 있었다. 이 부분은 서나가 서로 처음이라서 잘 몰랐고, 연재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미처 신경쓰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크레딧을 강제적으로 뺏긴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한 합의였다는 주장. * 역시 서나의 채팅글에 의하면, 기다리라는 말로 일단 입 다물게 하는 것은 대화라고 할 수 없고 무엇보다도 서나는 합의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저 다년간 기다리며 거듭 요청했다는 말만 나와있다. 오히려 대화를 통해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에 노력하지 않은 것은 연우 측이다. 연우는 초반에만 분량 문제로 거절했을 뿐 이후 작업을 함께하며 거듭된 서나의 요청에 "핑레에 공헌을 크게 했고 이름 올릴 만하다." "역할을 인정하고 이름을 올리는 것에 노력하겠다." 등으로 답변했으나 "기다려달라, 미안하다, 마감 끝나고 더 좋은 생각을 해보자."로 일관했다. 물론 서나의 주장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뉘앙스로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연우가 2012년에 들어 서나와의 합작을 요청한 건으로 담당자에게 공동 작가 표기 요청을 하기 전까지는 따로 서나의 이름을 올리려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것. * 서나는 아래와 같이 수 차례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본 문단에 있는 서나의 채팅글은 연우의 사과문으로 사건이 종료된 이후, 서나가 본인의 미투데이에서 했던 말들이다.] * 핑크레이디 6화부터 이미 문제제기 시작 * 계속 말했지만 묵살당해 그때마다 오지게 싸움 * 핑레에 공헌을 크게 했고 이름 올릴 만하다. 역할을 인정하고 이름을 올리는 것에 노력하겠다. 등의 답변을 들었으나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음 * 시즌 3 당시 크레딧 문제로 일시적으로 하차하려고까지 했으나, 결국 하차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역할을 바꿔 함께 작업함 * 자신의 역할을 인터뷰에 어필해달라고 하였고 연우에게서 알았다는 답을 들었으나 인터뷰에는 반영되지 않음 * 담당자를 만나봤자 이름을 올리지 못할 거라는 협박조의 말을 들음 * 핑크레이디 완결, 핑크레이디 클래식 도중 하차 이후 갈등이 심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 * 진흙탕 싸움임이 뻔하고 바라지 않으니까 계속 설득하며 참고 기다림 * 2012년도에 신작을 함께 하자길래 핑크레이디 이름 문제를 확실히 해달라고 요청 * 2012년도 자신의 역할을 인터뷰에 어필해달라고 하였고 연우에게서 알았다는 답을 들었으나 여전히 인터뷰에는 반영되지 않음 * 작업량/신뢰도에 문제가 많았다는 주장. * 이는 연우가 자폭하기 전에 올렸던 연우와 어시들의 글에서 나온 주장인데, 막상 연우는 본인이 직접 "서나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라는 말을 하고 다녔다. 즉 해당 사건은 서나가 엄연히 공동작가로서 상당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서나의 핑크레이디 작가로서의 권리를 찾아주려 노력하지 않은 연우에게 있다. 마땅히 서나를 공동작가로 기재했어야 한다. 서나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연재간 및 연재 후에도 몇 년간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명확히 연우의 과실이고 가해자에 준하며 고의성이 의심될 소지도 있다. 연우 본인도 이는 도의적으로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다며 사과문에서 밝혔다. [[파일:attachment/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scrs.jpg]] 보다시피 연재 시작부터 우영욱은 서나를 편집자의 위치에 뒀었고, 연재 지면이나 후기, 블로그 글 등지에서도 언제나 서나를 '매니저', '에디터' 등으로 언급하고 공동작가로는 인정하지 않았다. 서나가 작화를 전부 맡아서 했던 몇몇 특집 웹툰에서만 글/연우, 그림/서나라고 써주었던 정도. 그나마도 당시 서나는 공식 작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타이틀 자체는 연우 작가로 나갔었다. 네이버 웹툰의 공동작가 등재에 관해서도, 사건이 터지고 나서 네이버에 올라온 공지를 보면 완결 후에야 연우가 작가명을 변경해달라는 의사표명을 했다고 쓰여 있다. 연우 또한 연재가 다 끝나고 서나와 헤어진 다음에야 작가명 변경을 네이버측에 의사전달을 했고, 이미 완결된 작품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발언을 한 바 있다. 골방환상곡이 '워니'->'워니, 침묵' 으로 연재 중 작가명 변경이 문제 없이 이루어진 사례가 있다는 것을 볼 때, 만약 연재 도중에 작가명 변경 요청을 했더라면 아마 무리없이 바꿀 수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